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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oomberg : 미국의 발전용 석탄 소비 전년비 23% 증가 전망

2021-10-14 38 인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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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oomberg : 미국의 발전용 석탄 소비 전년비 23% 증가 전망

 

 

□ 10.12일(화) Bloomberg紙는 美 석탄산업의 부활은 트럼프 前 대통령이 아닌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듯 하다고 역설적으로 평가

 

o '20년 美 전력발전소의 석탄 사용량은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에도 불구하고 전년비 23% 증가할 전망

- 미국의 발전용 석탄 소비량은 '13년 이후 감소세를 유지해왔으며, 특히 환경규제에 미온적인 트럼프 前 대통령 임기 동안에도 36%나 감소

- 트럼프 행정부 시기 석탄발전량이 감소한 것은 ① 석탄보다 가스 가격이 더 저렴, ② 전력업체들의 청정전력 전환 노력 확대, ③ 오바마 前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지속 등에 따른 것임

 

o 미국은 △'13년 8.6억 톤, △'17년 6.7억 톤, △'20년 4.4억 톤 규모의 발전용 석탄을 소비하였으며, △'21년에는 5.4억 톤에 달할 전망

 

 

□ Bloomberg紙는 세계 각지에서 발생 중인 전력난이 석탄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

 

o 세계 경제가 최근 다시 활성화되면서 전력 수요가 급반등

 

o 하지만 천연가스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어 수력·풍력 전력에 의존하기 어려운 지역은 전력난에 봉착

-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및 여러 아시아 국가가 사상 최대의 전력난에 직면

- 미국 역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나, 여타 국가가 겪고 있는 수준의 에너지 위기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평가

 

o 세계 각국은 천연가스 가격 상승 및 글로벌 에너지 대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용 석탄 소비를 확대하고 있음

- 금년 미국 내 전체 전력 생산량 중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'20년 대비 4%p 증가한 24%가 될 전망

- 이와 관련 Bloomberg紙는 정부 정책이 에너지 시장을 조정할 수 있어도 통제에는 한계가 있으며, 단기적으로 시장이 에너지원을 결정할 것이라 언급

 

 

□ Bloomberg紙에 의하면 세계적인 석탄 소비 증가를 둘러싸고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비침

 

o (미국광업협회*) 現 시장을 살펴보면 석탄 수요가 부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* National Mining Association

- 美 중부 아팔라치아(Appalachia)産 석탄 가격은 금년 초 대비 +39% 상승한 톤당 75.50 달러* 기록

- 기타 지역에서 생산된 석탄의 가격은 아팔라치아産과 비교하여 아직 낮으나,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

 

o (Xcoal Energy & Resources) 미국 최대 연료 수출업체인 동사는 석탄 수요 상승세가 '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

- 현재 석탄 공급이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,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어 연료부족 사태에 대한 전력업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

 

o (ClearView Energy Partners) 현재 벌어지고 있는 에너지 대란으로 탈탄소화를 지향하는 서구 선진국의 정책이 도전을 받고 있다고 언급

 

o (에너지경제 및 재무분석 연구소*) 청정전력 전환은 아직 진행 중이며, 단기간 내에 달성은 불가능함          

   * Institute for Energy Economics & Financial Analysis

 

첨부파일 [워싱턴통상정보] 540호_Bloomberg-미국의 발전용 석탄 소비 전년비 23% 증가 전망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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